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Jul 28, 2014
  • 1914
고3 아들딸에게

여울목은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을 말한단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늘 잔잔한 물가만 
건너는 것이 아니란다.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울목같이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고3은 인생의 첫 여울목을 
건너는 시기인거야. 


- 나경일의《아빠는 있다》중에서 -


* 고3.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살이 빨라도 너무 빠른 여울목, 
그러나 안전하게 잘 건너가야만 하는 물길,
이 땅의 많은 고3 학생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힘 내세요!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제목 날짜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2014.07.23
전철 안에서   2014.07.24
눈맞춤   2014.07.24
그 사람이 온다는 것은   2014.07.25
터닝 포인트   2014.07.25
진주 앉아서 줍기   2014.07.2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2014.07.26
사랑은   2014.07.28
고3 아들딸에게   2014.07.28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2014.07.30
새장에 갇힌 새   2014.07.30
할머니와 은행   2014.07.31
'멈칫'하는 순간   2014.07.31
"~카더라" 칭찬법   2014.08.01
희망이란   2014.08.01
많은 실패 = 크게 성공   2014.08.02
관점에 따라서...   2014.08.02
경청   2014.08.05
호기심 천국   2014.08.05
한 계단 철학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