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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Jun 25, 2014
  • 2065
슬픈 전쟁


우리 형제자매끼리 싸운
슬픈 전쟁 6.25

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까지
남북한 형제와 자매들은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동물 전쟁 같은 상황에 휘말렸습니다.

이 전쟁으로 수백 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일천 만 명의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습니다.

이로서 수많은 전쟁고아가 나오고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이
한반도 온 땅을 핏빛으로 물들여야 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전쟁이라는 이름이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총과 대포를 녹여 농기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쟁훈련을 하는 군인들은 일터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남북한이 서로 힘을 합해
온 세상 사람들에게 형제사랑의 모습을
자랑해야 합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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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역사를 이제
한민족의 뜨거운 사랑으로 채웁시다!

-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 -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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