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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Jun 21, 2014
  • 2193
더 나은 방법으로
비록 방법은 달랐지만, 
‘공부’는 중단된 적이 없었다. 
배우는 내용도, 가르치는 방식도,
나라마다 시대마다 달랐지만,
사람은 언제나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계속해왔다.
왜일까? 
사람은 항상 보다 나은 삶을
목말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기성세대들의 이런 소망은
많은 경우 강요와 억압으로 표현되기 일쑤다.
자신이 겪었던 실패와 고통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다음 세대에게 또 다른 실패와 고통을 강요하는 것이다.

- 김무영 / 용감한 작가들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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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는 강요와 억압보다
배려와 이해를 담아 정중히 요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배움의 저항보다 세상은 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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