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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안상렬
  • Mar 18, 2014
  • 2971
뉴욕의 83세 현역 모델


미국 뉴욕의 카르멘 델로피체!
그는 “나이가 들어서 열정이
사라 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서 나이가 든다”고 했다.

178cm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그녀의 나이는 83세!
평생 44사이즈를 입었고 지금도 여전하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며
런웨이에서 10대, 20대의 모델들과 활동 중이고
CF나 토크쇼 그리고 화보촬영 등으로 바쁘다.

백발의 사진을 보시라!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노력하는 자는 노력한 만큼의 열매를 거두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만큼의 몫을 갖게 된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포기하지 말고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작심의 마음은
언제나 행운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것이다.

- 최성훈 / 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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