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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맹렬한 싸움 끝에서로 말을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글로 쓰기로 했다.다음날 출장을 가게 된 남편은 새벽차를 놓칠까 봐 어쩔 수 없이 부인에게'내일 아침 4시에 깨워 줘요.' 라고 적은 쪽지를 주었다. 이튿날 아침 눈을 떠보니벌써 7시가 지나고 있었다. 화가 잔뜩 난 남편이 부인을 깨우려고 하는데머리맡에 종이쪽지가 보였다."여보, 벌써 4시예요."- 예가 / 강서영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