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20, 2021
  • 3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예레미야 42:1~6]

 

그때 모든 군 지휘관들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모든 계층의 백성들이

다 나에게 와서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우리의

간청을 들으시고 남아 있는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

한때는 우리 수가 많았습니다만 보시다시피

이제는 소수의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야 할 곳과 해야

할 일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당신들의

말을 들었으니 당신들이 요구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하나도 숨김 없이 당신들에게 말해 주겠소'

그러자 그들이 나에게 말하였다 '만일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이에

여호와께서 참되고 진실한 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당신을 하나님께 보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좋은 것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우리에게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입니다

 

[나눔]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가고 이스마엘에게 피살되고 남아있던 백성들과 잔류병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다가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당신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평소 여호와 하나님을 스스로 섬기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오직 기댈 곳이라고는 선지자 예레미야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좋은 것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라는 말로써 자신들의 각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라고 말함으로써 자신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적용]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심을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믿음 위에서 매일 아침 기도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일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하오며,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고난과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축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항상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금일은 이 기도를 마음에 새기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제목 날짜
여호와께서 직접 너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 보아라 [예레미야 19:14~20:6] (1)   2020.07.28
힌놈 골짜기로 가서 이렇게 선포하라 [예레미야 19:1~13]   2020.07.27
어떻게 사람이 선을 악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예레미야 18:13~23]   2020.07.25
너희는 내 손 안에 있다 [예레미야 18:1~12]   2020.07.2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예레미야17:19~27]   2020.07.23
나를 고치소서 그러면 내가 낫겠습니다[예레미야 17:1~18] (1)   2020.07.22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큰 재앙을 선포하시는가?[예레미야 16:10~21]   2020.07.21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16:1~9]   2020.07.20
네가 만일 회개 하면......[예레미야 15:10~21] (1)   2020.07.18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예레미야 15:1~9]   2020.07.17
너는 이 백성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아라[예레미야 14:1~12] (1)   2020.07.15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된 신들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예레미야 13:15~27]   2020.07.14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도 충돌이 있을 것이다[예레미야 13:1~14]   2020.07.13
나의 사랑하는 백성을 대적의 손에 넘겨주겠다 [예레미야 11:7~17]   2020.07.11
입술로만 주를 가까이할 뿐 마음으로는 주를 멀리하는 자들 [예레미야 11:18~12:6]   2020.07.10
내가 지킨 약속 그것이 오늘날 너희가 소유한 땅이다[예레미야 11:1~17]   2020.07.09
아아! 슬프다 나의 상처여 [예레미야 10:17~26]   2020.07.08
이방 민족의 길을 따르지 말라 [예레미야 10:1~16]   2020.07.07
마음의 할례 [예레미야 9:17~26] (1)   2020.07.06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