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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17]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17]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나눔
그리스도인들 역시 육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요15:5)과 맥이 닿아 있는 말씀입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는 지는 잎을 보면 알 수 있고,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에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그가 사랑을 품은 사람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적용]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는 습관을 익히겠습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때까지(요 14:26) 기다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묵상나눔을 읽으며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