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Apr 02, 2021
  • 61

우리의 왕이신 예수! [요한복음 19:17~22]

 

그들의 손에 넘어간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터'라는 곳으로 나가셨다 (히브리말로 해골터는

'골고다'이다) 거기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님의 양쪽에 각각 하나씩

못박았다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죄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 예루살렘성에서 가까왔기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죄패를 읽었는데 그 죄패는

히브리어와 라틴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었다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 이라 쓰라고

하였으나 빌라도는 쓸 것을 다 썼다고

대답하였다

 

[나눔]

대제사장들은 예수의 죄목에유대인의 왕라고 쓰는 것을 반대하였습니다. 예수를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것은 죄목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인간의 부조리한 면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18:36)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적용]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계신 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수치와 고통과 모욕을 참으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왕국의 시민으로서 신분에 맞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목 날짜
소문을 들으셨습니까? [마태복음 2:1~12]   2020.01.08
가나안 영주권 [민수기 26:57~65]   2019.07.23
하나님 나라의 국가 제도[에스겔 46:13~24]   2019.10.26
잘못을 범하면서도 수치를 알지 못하는구나 [스바냐 3:1~10]   2020.01.0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8]   2020.01.20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마태복음 12:38~50]   2020.02.12
너희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마태복음 15:1~9]   2020.02.20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아모스 4:1~13]   2020.05.06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자 [민수기 19:11~22]   2019.07.06
율법이 하는 일 [민수기 29:1~11]   2019.07.27
복음 그리고 전도자의 자세[갈라디아서 1:6~10]   2019.08.15
복음을 훼방하는 유혹과의 싸움[갈라디아서 4:12~20]   2019.08.26
유다 주변국가들의 악행과 그들의 종말[에스겔 25:12~17]   2019.09.03
여호와께서 네게 이처럼 말씀하셨다 [에스겔 28:11~19]   2019.09.11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에스겔 28:20~29:7]   2019.09.12
하나님이 없는 나라의 끝 [에스겔 31:1~9]   2019.09.17
그 때 가서야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3:23-33]   2019.09.26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 [에스겔 38:10~23]   2019.10.07
거룩함과 자유함[에스겔 45:1~8]   2019.10.22
하나님의 토지정책 [에스겔 48:13~22]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