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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r 25, 2021
  • 45

놀라운 은혜의 비밀![요한복음 16:25~33]

 

지금까지는 내가 비유로 말했으나 때가 되면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분명하게 말해 주겠다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직접 구할 것이며 내가 너희를

대신하여 아버지께 구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믿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몸소 너희를 사랑하신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에게로 간다'

그때 제자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은 주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비유로 하지 않으시니

이제 우리는 더 묻지 않아도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에게서 오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이제는 믿느냐?

너희가 다 흩어져서 각자 제 갈 길을 가고

나를 혼자 버려 둘 때가 오는데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므로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나눔]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때가 가까이 오자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지 아니하고 직접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그렇기에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직접 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In that day you will ask in my name. I am not saying that I will ask the Father on your behalf."

 

[적용]

우리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도 인정하신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신 분입니다. 눈앞에 놓인 크고 작은 문제와 고난에도 불구하고 소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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