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r 12, 2021
  • 30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요한복음 13:12~20]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한 일을 이해하겠느냐?

너희는 나를 '선생' 또는 ''라고 부르는데

너희 말이 옳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너희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을 수 없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너희 모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너희 하나하나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빵을 먹는 사람이 나를 배반하였다'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일러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자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자이다'

 

[나눔]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발을 씻겨주시는 이유를 설명하시고 나서 이해하겠느냐고 재차 물으십니다. 그리고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결론삼아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경고(?)의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너희 하나하나를 잘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과 같다는 것까지 강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바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용]

나를 선택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어디에서든지 동일한 마음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신앙의 외적인 지표 [로마서 2:25~29]   2021.09.02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로마서 8:12~17]   2021.09.17
예수님을 아십니까?[마가복음 9:2~13] (1)   2019.03.20
이 둘 중에 누가 아버지에게 순종하였느냐?' [마태복음 21:23~32] (2)   2020.03.13
이것은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흘리는 내 계약의 피이다 [마태복음 26:26~35] (1)   2020.04.02
힌놈 골짜기로 가서 이렇게 선포하라 [예레미야 19:1~13]   2020.07.27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8:48~59]   2021.02.19
오늘날의 레위지파는 누구인가 [민수기 1:47~54]   2019.05.20
이런 귀신은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마태복음 17:14~27] (1)   2020.02.29
너희가 전심으로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마태복음 18:21~19:2] (1)   2020.03.0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요한일서 4:13~21] (1)   2020.12.14
산에 올라가 목재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학개서1:1~11] (1)   2020.12.28
우리의 왕이신 예수! [요한복음 19:17~22]   2021.04.02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오?[사무엘상 13:1~15a]   2021.05.01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로마서 14:13~23]   2021.10.05
하나님의 심판 남의 일일까[나훔 3:8~19]   2019.04.26
하나님과 동행함 [민수기 2:1~34] (1)   2019.05.21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민수기 14:1~10, 요 16:33]   2019.06.20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내게 구하라! [마태복음 7:1~12] (1)   2020.01.22
아름다워라, 그대, 나의 고운 짝이여[아가서 4:1~5:1] (1)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