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24, 2021
  • 81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를 쫓아냈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을 만나 물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선생님, 누가 그분이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믿겠습니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지금 너와 말하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러자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소경이 되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있던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그러면 우리도 소경이란 말이오?'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소경이었다면

죄가 없었을 것이나 지금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나눔]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소경이 되게 할 것이다.”와 같이, 세상에서 난체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앞을 못 보는 소경이었던 사람은 주님 내가 믿습니다.’하고 경배하였습니다.

아마도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소경 취급을 할시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소경은 그들입니다.

 

[적용]

예수님께서 어두운 눈을 밝혀주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되고자 힘쓰겠습니다.

  

 

  • profile
    어두운 내 눈을 밝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제목 날짜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 예법[에스겔 46:1~12]   2019.10.24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갈라디아서 3:10-18]   2019.08.21
사도 바울의 갈라디아교회를 향한 편지 [갈라디아서 1:1~5]   2019.08.1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 [민수기 34:1~15]   2019.08.0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며 [민수기 33:1~37]   2019.08.06
전도자의 쓸쓸한 마음과 강한 신념 [딤후 4:9~22]   2019.05.16
지식과 지혜를 위선으로 갚지 말고[마가복음 12:13~17]   2019.04.03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은 어쩌나? [마가복음 6:1~13]   2019.03.08
씨뿌리는 비유와 비유로 말씀하신 까닭 [마가복음 4:1~20]   2019.03.01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라 [고린도전서 14:13~25]   2019.02.04
십자가의 진리[고린도전서 1:18~25]   2019.01.03
네가 네 재능과 부를 의지하지만[예레미야 48:1~10]   2021.07.31
오판하지 말아라! [예레미야 37:1~10]   2021.07.09
이 아기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입니다[누가복음 2:28~35]   2020.12.25
사랑하는 이들에게 배척당할 때 [고린도후서 12:14~21]   2020.09.25
말과 실제 행동이 같은 사람 [고린도후서 10:1~11]   2020.09.19
의의 열매 [고린도후서 9:1~15]   2020.09.18
교회 사역과 동역자 [고린도후서 8:16~24]   2020.09.17
육체의 집에 머물러 있든지 떠나든지 [고린도후서 4:16~5:10]   2020.09.10
사명자의 고백 [고리도후서 1:23~2:4]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