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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16, 2021
  • 52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요한복음 8:21~30]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떠나간다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가 가는 곳에는 우리가 가지

못한다고 하니 이 사람이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때 그들이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누군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희에 대해서 할 말도 많고 판단할 것도

많지만 나를 보내신 분이 참되시므로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만 세상에 말한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다음에야 비로소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또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항상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분은 나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셨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나눔]

유대인들이 예수께 질문합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여태껏 내가 말할 것을 너희는 듣지 않았느냐?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안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은 비로소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적용]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세계를 잠시 여행하는 존재가 나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섭리를 벗어나려고 하는 순간 끝없는 고통과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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