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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04, 2021
  • 49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요한복음 6:22~29]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들은

한 척밖에 없던 배로 예수님은 타시지 않고

제자들만 타고 떠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디베랴에서 다른 배가 몇 척 왔는데

상륙 장소는 주님이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에

군중들이 빵을 먹던 곳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군중들은 거기에 예수님도 제자들도

없는 것을 보고 배를 타고 예수님을 찾아

가버나움으로 떠났다 그들은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만나 물었다 '선생님, 언제 이 곳에

오셨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때까지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줄 양식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인정한다는 도장을

나에게 찍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말씀: 현대인의 성경>

 

[나눔]어제오후 불과 빵 다섯 조각으로 5,000명을 먹이셨던 예수님이 이튿날 아침에 보니 어디론지 사라져 버리셨습니다. 이에 사람들이 바다건너편까지 쫒아가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먹는 문제에 매달리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주려고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다.” 여전히 군중들은 못 믿긴다는 투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반문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니까,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하나님께서 뭘 원하신단 말입니까 하고 반문합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명쾌합니다. “나를 믿으라." 예수를 열심히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데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게 무엇일까 가 아닐까요? 내가 보낸 예수를 믿으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적용]

억지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예수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으로 족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계시면서 내 삶을 주관하시도록 예수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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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썩어 없어지는 양식보다 영원한 생명에 더욱 우선 순위를 두는,
    지혜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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