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화병,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나를 옭아맬 때가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 따위 빠르게 잊어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으실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라는 보도가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는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스트레스를 ‘참는’ 버릇으로 고유의 질병인 ‘화병’이라는 것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이런 스트레스, 건강하게 푸는 법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스트레스 빠르게 해소하는 법, 무엇이 있을까요?
1. 차를 마신다.
향이 좋은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실제로 후각은 감정과 가장 밀접한 기관입니다. 이 때문에 마음을 편안히 하기 위해 아로마테라피나 향초 등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죠. 홍차는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을 크게 낮춰준다고 합니다.
2. 샤워를 한다.
의외로 샤워가 스트레스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또한 향이 좋은 바디워시나 샴푸를 사용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샤워가 끝난 후에는 벽에 다리를 올리고 누워보세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며 스트레스가 완화됩니다.
3. 웃는다.
웃음은 엔돌핀을 촉진합니다. 심지어 웃긴 생각을 하기만 해도 엔돌핀의 분비가 촉진된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예능을 보거나 혹은 웃긴 라디오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 웃음이 나지 않더라도 웃길 것이라는 예상만으로도 웃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테니까요.
4. 춤을 춘다.
춤을 추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음악을 듣는 것이고, 둘째는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과에 틈틈이 춤을 춘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습니다.
이를 꾸준히 습관으로 들인다면,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가지고 고민할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나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에게 풀게 될 수도 있으니 주기적인 해소가 필요합니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