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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an 30, 2021
  • 23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요한복음 5:17~29]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므로 나도 일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과 똑같은 자리에 올려 놓고

하나님을 친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이유로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보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아들은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자기가 하시는

모든 일을 아들에게 다 보여 주신다 그렇다 아버지는

이보다 더 큰 일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깜짝 놀라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시지 않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겨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도록 하셨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듣는 사람은 살아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신 것처럼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갖게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

내가 하는 말에 놀라지 말아라 죽은 사람들이

모두 아들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온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나눔]

우리가 복음을 왜 복음(福音) 즉 복스러운 소식이라고 하나요? 심판의 결과를 뒤집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9:27)”심판의 결과는 뻔히 예상이 되는데 그 결과를 바꾸어주신다니 복되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의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성경이 전하고 있습니다(3:16).그래도 못 믿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2:8)” 선물은 주시는 이의 마음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선물의 배달자이기 때문에 열심히 배달을 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도 자신의 변화를 믿기 어려웠는데 살아오면서 성령께서 인도하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기꺼이 복음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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