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30, 2020
  • 33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 [학개서 2:1~9]

 

그해 721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 가운데 이전의 성전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기억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지금 이 성전은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은 너희에게

보잘것 없이 보이지 않느냐?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이 땅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 일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내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조금 후에 내가 한 번 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고 모든 나라를 뒤흔들어 놓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리로 굴러들어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새 성전이 옛 성전보다 더욱 찬란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나눔]

우리나라가 소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면서 생긴 일이 OECD 회원국 내에서 자살률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가난하고 힘든 것보다 희망 없음이 더 견디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수축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풀죽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힘을 내어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 평안을 주겠다그러나 전제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을 때입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아직도 평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적용]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기도하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실 만한 준비가 내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4)”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모를 맞이하여 한 편으로는 두려운 마음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제목 날짜
하나님의 소유 [민수기 3:1~13]   2019.05.22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복음 28:11~20]   2020.04.13
어째서 내 백성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가? [예레미야 8:13~22]   2020.07.0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예레미야 27:12~22]   2020.08.14
사명자의 고백 [고리도후서 1:23~2:4]   2020.09.03
믿음을 실천하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 [고린도후서 8:1~15]   2020.09.16
교회 사역과 동역자 [고린도후서 8:16~24]   2020.09.17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종 히스기야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산헤립[역대하 32:9~19]   2020.11.23
저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사무엘상 9:15~27]   2021.04.24
마음을 고쳐먹고 살기 바란다 [에스겔 18:19~32]   2018.12.05
어미의 죽음을 슬퍼하는 노래[에스겔 19:1~14]   2018.12.06
하나님의 섭리와 아기예수 그리고 나[마태복음 2:13-23]   2018.12.24
사랑의 아픔 [에스겔 23:22~35]   2018.12.27
은혜의 깊은 데로 (누가복음 5:1~11, 주일 설교)   2019.01.27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 예법[에스겔 46:1~12]   2019.10.24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기 원하노라 [민수기 17:1~13]   2019.07.01
우리가 맡은 직분[골로새서 1:24~29]   2019.01.13
선생을 더 괴롭혀 뭐하겠습니까? [마가복음 5:35~43]   2019.03.07
모든 계명 중 첫째 [마가복음 12: 28~34]   2019.04.05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 [민수기 1:1~19]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