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26, 2020
  • 53

하나님의 아들 인류의 구원자 예수 [누가복음 2:15~21]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 어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알려 주신 일을 보자' 하며 달려가 보니

갓난아기가 구유에 뉘어 있었고

마리아와 요셉도 함께 있었다

 

아기를 본 목자들이 천사들에게 들은 말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듣는 사람들이

다 목자들의 말에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이 새겨 깊이

생각하였다

 

목자들은 듣고 본 모든 일이 천사들에게

들은 것과 같았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면서 돌아갔다 아기가 난 지 8일 만인

할례식 날 천사가 전에 일러 준 대로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다

 

[나눔]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구원자로서의 직을 가지고 태어난 예수(여호수아) 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십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1:31)”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바에 따라 예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동방박사와 목자들의 증언을 듣고 마리아는 천사로부터 전해들은 말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아는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 모두가 고대하던 메시아가 마침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님은 낳자마자 피신을 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어리석고 완악함 때문이 아닐까요?

 

[적용]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役事)하십니다. 때로는 사람을 통하기도 하시고 천사를 통하기도 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시더라도 반갑게 맞아드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 profile
    매일
    Merry Christmas 처럼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서 3:1~6] (1)   2020.05.19
영광의 보좌곁 열두 보좌에 앉을 사람[마태복음 19:23~30] (1)   2020.03.07
하나님의 경고와 구원의 손길   2018.11.22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2021.10.08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움에 빠진 사울 [사무엘상 28:20~25]   2021.06.15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사무엘상 25:14~22]   2021.06.06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다[학개서 2:10~23] (1)   2020.12.31
하나님의 아들 인류의 구원자 예수 [누가복음 2:15~21] (1)   2020.12.26
주님이 오시고 세상이 끝날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마태복음 24:1~20] (1)   2020.03.24
네 것이나 가지고 가거라 [마태복음 20:1~16] (1)   2020.03.09
고핫 자손의 임무 [민수기 4:1~20]   2019.05.25
정결한 가정을 바라시는 하나님 [민수기 5:11-31]   2019.05.30
진리를 막는 모든 죄인들에게[로마서 1:18~25]   2021.08.27
하나님을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우리[골로새서 1:15~23]   2021.06.22
자만의 결과 [사무엘상 13:15b~23]   2021.05.03
내 양을 먹여라! [요한복음 21:15~25] (1)   2021.04.07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요한복음 15:1~8]   2021.03.19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요한복음 8:21~30]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