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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23, 2020
  • 26

우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눅가복음1:67~79]

 

아기 아버지 사가랴는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이렇게 예언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가 오셔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건져 주셨고 그의 종 다윗의 집에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주를 일으키셨으니 오래 전에 그의

거룩한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이라

 

그가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엄숙하게 맹세하심으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내고

우리가 주 앞에서 일평생 두려움 없이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주를 섬기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아가야, 너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 너는 주님보다 미리 와서 그의 길을

준비하여라 죄를 용서받음으로써 얻는 구원의 길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우리 하나님의 자비로 된 것이니 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우리를 찾아와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사는

사람들을 비추고 우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나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오랜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실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그 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다림의 간절함은 보내시는 이에 대한 믿음과 비례합니다. 누구를 믿습니까? 아침에 해가 떠오는 것처럼 구원의 햇살이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보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적용]

빛이요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거짓 평화와 거짓 사랑, 거짓 구원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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