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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14, 2020
  • 6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요한일서 4:13~21]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이것으로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되어 우리가 떳떳하게

심판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예수님에게서 받았습니다

 

[나눔]

경험에 따르면, 불행하게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두려움에 지배되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매사에 먼저 벌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는 물론, 아무 잘못이 없어도 호기 내게 잘못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과 함께 두려움을 나타냅니다. 제 생각에는 사랑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고 살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산다고 하는 것은 사랑 안에 사는 것이며,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산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그 증거는 두려움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적용]

영문 모를 악몽에 시달릴 때도 있고, 근거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우울과 분노 속에 살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잠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도, 보내신 이도, 다시 부르실 이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그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아울러,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곧 신앙고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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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죄와 슬픔 몰아내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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