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10, 2020
  • 41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요한일서 3:13~24]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에서 벗어나 이미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살인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없다는 것은 여러분도

알고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일로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에 속한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마음도 우리를 책망할 경우가

있는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더욱 책망하시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양심이 우리를 책망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여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눔]

20202월부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미움과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교회가 우려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면서 더욱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러자 교회를 향한 원망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에 대하여 본을 보이기 위해 애쓴 결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원망을 듣고 놀라지 않는데 그치지 않고, 비기독교인 들을 미워하지 말고 오히려 사랑하여야 하며 때로는 목숨을 버리는 것까지도 감수하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께서도 내 안에 계실 때 할 수 있습니다.

 

[적용]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육신의 형제들을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겠습니다. 믿음의 형제들은 물론이거니와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비기독교인들 까지도 진실한 마음과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 profile
    행함이 있는 진실한 사랑은
    사람을 감화시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듯 합니다~
제목 날짜
오판하지 말아라! [예레미야 37:1~10]   2021.07.09
옳은 일을 하였으나 전심전력으로 하지는 않았다 [역대하 25:1~16]   2020.11.07
완벽한 신부 [에스겔 16:1~14]   2018.11.26
왕의 시대를 여는 사무엘의 고백과 경고[사무엘상 12:1~15]   2021.04.29
왕의 예언자들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예레미야 37:11~21]   2021.07.10
왜 구유인가? [누가복음 2:1~7]   2018.12.25
왜 내가 네 예물을 받지 않겠느냐? [창세기 4:1~7]   2021.10.22
왜 사느냐? 묻거든 [민수기 27:1~23]   2019.07.24
외도를 즐기는 음탕한 여인 [에스겔 16:15~34]   2018.11.28
요시야왕의 애석한 죽음과 유다의 운명 [역대하 35:10~27] (1)   2020.12.01
욕망에 끌리는 여자들을 유인하는 사람들[딤후 3:1~9]   2019.05.1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나아가자![예레미야 31:1~14]   2020.08.22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민수기 9:1~14]   2019.06.08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마태복음 11:2~19]   2020.02.06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로마서 14:13~23]   2021.10.05
우리가 맡은 직분[골로새서 1:24~29]   2019.01.13
우리가 받은 직분 [고린도후서 4:1~6]   2020.09.08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요한일서 4:7~12]   2020.12.12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지으심 받은자[에베소서 2:1~10] (1)   2020.04.16
우리는 여전히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역대하 13:1~12]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