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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04, 2020
  • 6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역대하 23:16~24:3]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자기와 백성과 왕 사이에

계약을 맺고 모두 여호와의 백성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고서 그들은 모두 바알 신전으로 달려가서

그 신전을 헐고 단과 우상들을 때려 부수며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말단을 죽였다

 

여호야다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워

성전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는데 그들은

다윗왕이 지시한 대로 모세의 법에 따라

여호와께 바쳐진 제물을 불로 태워 번제를 드리고

또 즐거워하며 노래하는 일을 맡은 자들이었다

 

 

여호야다는 또 성전 문지기를 세워 부정한 자는

누구든지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군 지휘관들과 귀족들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왕을 성전에서 모셔내어 윗문을 통해

궁전으로 들어가 그를 왕좌에 앉혔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기뻐하였고 성 안은

평온을 되찾았다 이것은 아달랴가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이었다 요아스는 7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40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브엘세바 사람 시비아였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여호야다가 요아스에게 두 아내를 구해 주었으므로

그에게는 여러 자녀가 있었다

 

[나눔]

아달랴에게 빼앗겼던 왕권을 되찾고 왕과 백성사이의 계약을 맺음으로써 유다왕국의 정체성을 바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사람들도 가기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율법에 따라 시행하였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나라에 평온이 다시 찾아오고 백성들은 기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적용]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각자의 맡은 역할을 바로 감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평화와 기쁨을 주심을 알게하여 주셨습니다. 우선은 나 스스로가 하나님의 계명에 합당한 생활을 하고,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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