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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21, 2020
  • 11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고린도후서 10:12~18]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으로

우리 자신을 분류하거나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정한 표준에 따라 자기를 평가하고

비교하므로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도에 지나친 자랑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해 주신 범위 내에서 자랑합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일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일 처음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했으므로 우리가 그 곳에 갔다고 해서

한계를 벗어나 지나치게 손을 뻗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남이 수고한 것을 내 것인 양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고 우리의 일도

주어진 한계 안에서 여러분을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뿐입니다

 

 

그것은 남이 이루어 놓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않고

여러분의 지역을 넘어서 더 멀리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칭찬해 주는 사람입니다

 

[나눔]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도 평가와 자랑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때 무슨 기준으로 자신이 한 일을 자랑하여야 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에 따르면 자기가 정한 기준으로 자랑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일에 있어서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물며, 주의 일에 관하여는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같은 당연지사가 간과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를 두고 사탄의 궤계에 빠졌다고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자랑할 일이 있거든 주안에서 자랑하라또 하나의 황금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용]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일상적인 삶 가운데서도 일을 선택하거나 중요성을 판단할 때, 하고자 하는 일이 주안에서 자랑할 만한 일인가를 기준삼아 생각해보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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