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인생의 답을 찾은 양동근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작품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던 배우
다소 어눌한 말투와 행동 뒷면에 숨겨진
남다른 연기력으로 동료 배우들에게
"그의 연기를 보며 감탄했다
과장되지 않으면서 아주 자연스럽다
천생 배우다"라는 칭찬을 받았던 배우
그는 양동근이다
이제는 배우보다 아내 사랑꾼으로
다둥이 아빠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그는
2009년 군복무 당시 만난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낳고
다둥이 아빠로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다
결혼생활 초기에는 독박육아를 했던 아내가
우울증 와서 이혼 위기도 있었고
불미스러운 사고로 딸이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멋진 아빠, 멋진 남편으로
살고 있는 배우 양동근
인생의 답을 가정을 얻고
알게 되었다는 그는
"가족 안에서 소소한 사랑의 감정,
그걸 찾으려 했던 것 같다"고 하면서
내 자유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자유롭고 거칠었던 젊은 시절보다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그는 멋진 아빠, 멋진 배우다
- 행복한가 / 랑은 정리 -
행복 - The_First_N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