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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17, 2020
  • 18

교회 사역과 동역자 [고린도후서 8:16~24]

 

여러분을 위하여 내가 가진 것과 같은 열심을

디도에게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우리 부탁을 기꺼이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열렬한 마음으로 자진해서 여러분에게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디도와 함께 한 형제를 보냅니다

그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그는

우리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돕고자 하는

우리의 열심을 보이려고 이 사랑의 헌금을 가지고

갈 때 우리와 동행하도록 여러 교회가 뽑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거액의 헌금을 다루는 데 있어서

아무에게도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님 앞에서뿐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과 함께 또 다른 한 형제를 보냅니다

우리가 그를 여러 번 시험해 보았지만 모든 일에

열심이 대단했습니다 이제 그는 여러분을 크게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디도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는 여러분을 위해

나와 함께 일하는 일꾼이며 동료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가는 형제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의 대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십시오 그러면

모든 교회가 여러분에 대하여 우리가 자랑한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나눔]

교회 가운데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각기 어떤 뜻으로 말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오늘 본문에 나타난 사도 바울 사역하는 태도와 동역자들은 충분히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격믿음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가운데 신망 받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데 신중하고 성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렇고 교회의 일꾼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본받아야할 말씀입니다.

 

[적용]

 

믿음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걸림이 되지 않도록 교회가운데서와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덕을 세우고 신의를 지키는 삶을 살고자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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