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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08, 2020
  • 34

우리가 받은 직분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 직분을

받았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일과 간사한 행동을 버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고 복잡하게 전하지 않고

다만 진리를 분명하게 전함으로 하나님 앞과

모든 사람 앞에 거리낌없이 생활합니다

 

 

만일 우리가 전하는 기쁜 소식이 가리어졌다고 해도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리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모습인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기쁜 소식의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 되신다는 것과

우리는 예수님을 위한 여러분의 종이라는 것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빛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눔]

하나님으로부터 직분을 받은 자는 개인의 부끄러움을 감추려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아니하고 떳떳하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드리워진 악신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우리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것과 우리는 그분의 종이라는 것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리 마음 속에 빛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상은 사도 바울이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동일한 직분이 우리에게도 주어졌음을 믿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빛을 비추셔서 내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개인의 부끄러움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지식으로 왜곡하지 아니하고 다만 복음의 진리를 분명하게 거리낌 없이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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