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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31, 2020
  • 29

[예레미야 33:14:26]그가 세상에서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에게 약속한 것을 이행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내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한 의로운

왕을 일으킬 것이니 그가 세상에서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할 것이다 그 날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구원을 얻고 안전하게 살 것이며 예루살렘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고 불려질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자가 끊어지지 않고

내 앞에서 번제와 소제와 그 밖의 다른 희생제물을

드리며 나를 섬기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 여호와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정한 낮과 밤의 질서를 파괴하여

낮과 밤이 제때에 오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내가 내 종 다윗과 맺은 계약도 너희가 깨뜨려

그의 왕위에 앉아 다스릴 후손이 없도록 할 수 있을

것이며 나를 섬기는 제사장 레위인들과 맺은

나의 계약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의 별과 해변의 모래를 셀 수 없듯이 내가

내 종 다윗의 후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하겠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이 백성이

나 여호와가 택한 유다와 이스라엘을 버렸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그들은

내 백성을 멸시하며 이스라엘을 나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밤과 낮의 질서와

우주의 법칙을 만들었다

내가 행한 일이 이와 같이 확실한 것처럼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후손을 버리지 않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을 다스릴 자를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분명히 택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네 백성의

이전 상태를 회복시키고 그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다

 

[나눔]

금일 본문 말씀을 통해서는 우선 공정과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요사이 우리나라에서는 공정과 정의가 무엇보다 큰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가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구원을 얻고 안전하게 살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일 만큼 공정하고 옳은 일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시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옳은 일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하는데 구원만큼 만인에게 가치 있는 일 또한 없습니다.

 

 

[적용]

 

 

지난 주 수요일에 시작된 몸살로 며칠간 QT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수 있음을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이 요구하는 공정과 정의는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이 같은 복음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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