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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10, 2020
  • 36

너희가 피할 곳은 아무 데도 없다 [예레미야 25: 30~3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예언하고 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외치시며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높이시고 자기 백성을 향하여 큰 소리를

지르시며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도를 밟는 자처럼 외치실 것이다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울려 퍼질 것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세상 나라들과 다투시고

온 인류를 심판하시며 악인들을 죽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는 재앙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번질 것이며 태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들의 시체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즐비하게 흩어져

있을 것이며 그들을 위해 슬퍼하거나

그들의 시체를 싸서 묻어 주는 자가 없어

그 시체들이 땅바닥에 흩어져 있는 거름더미

같을 것이다 너희 목자들아, 슬퍼하고 통곡하라

너희 지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어라

너희가 무참하게 죽임을 당할 날이 왔다

너희는 귀한 그릇이 떨어져 깨어지듯 박살이 나고

말 것이다 너희가 피할 곳은 아무 데도 없다

 

 

목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지도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장을 황폐하게 하셨다

여호와의 분노로 평화로운 목장이 황폐해졌구나

그가 사자처럼 숨어 있던 곳에서 나오셨다

무서운 전쟁과 여호와의 맹렬한 분노로

그들의 땅이 황폐해졌구나

 

[나눔]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연단하시기 위해 때때로 이방민족을 이용하십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은 심판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습니다.

온 인류를 심판하신 후에 자기백성들을 구별해 내실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 아브라함의 가나안 이주를 통해서, 모세의 출애굽을 통해서, 그리고 바벨론 포로와 귀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걸러내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만이 끝까지 살아남을 것입니다.

 

[적용]

저마다 안전한 곳, 피할 곳을 찾아 곤고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온전한 안식처는 오직 주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와 같이 그리스도의 손을 꼭 붙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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