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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03, 2020
  • 39

다윗의 후손 가운데 한 의로운 자를 일으킬 것이다[예레미야 23: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목장의 양떼를 해치고

흩어 버리는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나의 양떼를 흩어 버리고

몰아내며 돌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가 행한

악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벌을 내리겠다

 

 

내가 세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린 남은 내 백성을

다시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돌볼 목자들을 세워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그 수가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때가 되면 내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 한 의로운 자를 일으킬 것이다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할 것이다

그때 유다는 구원을 얻고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고

불려질 것이다

 

 

그때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란 말로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을 북쪽 땅과 그들이 쫓겨간

모든 나라에서 인도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

말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은 자기들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나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앙과 악행에 대하여 징벌을 내리시면 서도 특히 목자들의 책임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러하신 생각은 지금 우리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장차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해 내게 될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죄악이 만연하고 징벌적 재앙이 속출해도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적용]

세상이 죄악으로 물들었다면 교회의 타락 때문일 것입니다. 교회가 타락했다면 목자들의 책임이 가장 클 것입니다. 교회의 리더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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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예배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늘 깨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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