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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22, 2020
  • 46

나를 고치소서 그러면 내가 낫겠습니다[예레미야 17: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과

제단 뿔에 철필과 금광석 촉으로 새겨졌다

그들의 자녀들까지도 산언덕의 푸른 나무곁에 세워진

단들과 아세라 여신상을 잘 기억하고 있다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가 온 땅에 범죄하였으므로

내가 너의 재산과 모든 보물과 산당을 약탈당하게

하겠다 너는 네 자신의 잘못으로 내가 너에게 준

유산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낯선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겠다 이것은 네가 내 분노의

불을 일으켜 영원히 타오르게 하였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을 의지하고

나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사막의 가시덤불 같을 것이며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의 메마르고

염분이 많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겨져서 그 뿌리를

시내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며,

가뭄이 심한 해에도 걱정이 없고,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은 자이다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런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고 그 깊은 동기를

조사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 같아서

언젠가는 그것이 자고새를 버리고 날아가 버리듯

그의 부도 조만간에 그를 떠날 것이니 결국 그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 것이다'

우리의 성소는 영광스러운 보좌와 같아서

처음부터 높은 산 위에 서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희망이신여호와여, 주를 버리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떠나는 자들이

흙에 기록된 이름처럼 사라질 것은 그들이

생수의 샘이신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내가 찬양하는 분이십니다

나를 고치소서 그러면 내가 낫겠습니다 나를 건지소서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있으면 당장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라' 고 말합니다

내가 목자의 직분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재앙의 날을

원치 않았던 것을 주는 아십니다 또 주께서는

내가 한 말도 다 알고 계십니다 주는 나에게

두려움이 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그들을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지 않게 하시며 재앙을 내리셔서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리소서

 

 

[나눔]

장차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갈 유다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과 제단 뿔에 철필과 금광석 촉으로 새겨졌다마음에 새겨졌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자신들이 더 잘 알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로 제단 뿔에 새겨졌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살피고 동기까지 조사해서 행한 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간구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고쳐주소서라고 끝가지 기도합니다.

 

[적용]

내가 날 때부터 죄인이었을지라도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았습니다. 나를 고치시고 구원하여주심을 믿습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며 나의 보호자 이십니다. 나의 주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주께서 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 profile
    너무나 잘 보이는 죄(마음+ 제단뿔에 새겨진)를 보지 못하는
    눈이 되지 않게 하소서.
    실수할 수 있으나 즉각 알아차리고 회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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