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n 13, 2020
  • 11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3:18~25]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에

바르게살기를 바라고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양들의 큰 목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영원한 계약의 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형제 여러분, 몇 마디의 짧은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내가 권면한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우리 형제 디모데가 풀려나온 것을 아십시오

그가 곧 오게 되면 내가 그와 함께

여러분에게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간의 용서와 화해의 통로가 만들어졌다는 사실 말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히브리서 기자는 서신의 수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하는 한편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한 번 듣는다고 해서 끝까지 그 말씀을 간직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ㅂ서로를 위해 문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적용]

코로나 유행으로 말미암아 생활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새롭게 바뀐 생활환경 가운데에서도 믿음의 형제들끼리 서로 문안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제목 날짜
피 흘림이 없으면 죄의 용서도 없습니다.[히브리서 9:11~22]   2020.06.01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히브리서 9:23~28] (1)   2020.06.02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일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히브리서 10:1~18] (1)   2020.06.03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히브리서 10:25~29] (1)   2020.06.04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0:26~39] (1)   2020.06.05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증명합니다 [히브리서 11:1~12]   2020.06.06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 [히브리서 11:13~22]   2020.06.08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마련하시고 [히브리서 11:23~40] (1)   2020.06.09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히브리서 12:1~13]   2020.06.10
그분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히브리서 12:14~29]   2020.06.11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히브리서 13:1~17]   2020.06.12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3:18~25]   2020.06.13
너는 가서 내가 명령한 것을 다 말하라[예레미아 1:1~19]   2020.06.15
이스라엘아...어째서 네가 희생물이 되었느냐? [예레미아 2:1~19] (1)   2020.06.16
신발을 벗은 채 목이 타도록 헤매고 다니면서 [예레미아 2:20~28] (1)   2020.06.17
너희가 어째서 그처럼 이리저리 바쁘게 쫓아다니느냐? [예레미아 2:29~37]   2020.06.18
유다는 나에게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예레미야 3:1~10]   2020.06.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예레미아 4:1~10]   2020.06.22
다가올 고통과 선지자의 탄식 [예레미아 4:11~31]   2020.06.23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예레미야 5:1~19] (1)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