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박미선에게 이봉원은
소박하고 편안한 말투 그리고
누구나 공감하는 따뜻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미선
그녀는 결혼 후 20년간 시어머니와
함께 살며 친정어머니보다 더 가까운
고부의 모습을 방송 통해 보여 줬다
"20년간 시어머니가 밥해주고 키워줬잖아"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보다 편해"라며
애틋한 시어머니 사랑을 전한 그녀는
다양한 사업으로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안겨준단 남편 이봉원 곁에서 묵묵히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며느리로
자기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온
대표적인 개그맨이다
최근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는 최수종 한 트럭을 가져다줘도
내 남편 이봉원과 바꾸지 않아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한 그녀!
지금처럼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방송인이 되길...
- 행복한가 / 행복 리포더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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