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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히브리서 10:25~29]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히브리서 10:25~29]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떳떳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우리가 이미 마음이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이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이제부터는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붙듭시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나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예외 없이 죽음이라는 예정된 길로 걸어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입니다.
믿음이 약해지거나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이는 일에 힘쓰며 서로 격려하라는 것이 히브리서 기자의 말씀입니다.
[적용]
믿음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하여, 말씀을 통해 형제들과 서로 격려하고 교회로 모이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