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n 02, 2020
  • 290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히브리서 9:23~28]

 

하늘에 있는 것들을 모방한 지상의 모형들은

이런 방법으로 깨끗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더 나은 제물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불과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지상의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하늘에 있는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대제사장은 자기의 피가 아닌 짐승의 피를 가지고

해마다 지성소에 들어갔으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주 자기를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만일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는 자기를 제물로 드려

죄를 없애려고 역사의 끝에 단번에 나타나셨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없애려고

단번에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때에는 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두 번째 나타나실 것입니다

 

[나눔]

법이 존재한 다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도 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고, 죽은 뒤에 심판대에 서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몰랐다고 변명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모든 이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적용]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확실한 사실은 누구나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심판의 결과를 미리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긴 자만이 진정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감사함과 기쁨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제목 날짜
이런 귀신은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마태복음 17:14~27] (1)   2020.02.29
여호와께서 우리편이 아니었다면 [시편 124:1~8] (1)   2020.03.01
세상에 업신여겨도 되는 사람은 없다 [마태복음 18:1~10] (1)   2020.03.02
너희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마태복음 18:11~20] (3)   2020.03.03
너희가 전심으로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마태복음 18:21~19:2] (1)   2020.03.04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의 잊었느냐? [마태복음 19:3~12] (1)   2020.03.05
아직 저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마태복음 19:13~22] (3)   2020.03.06
영광의 보좌곁 열두 보좌에 앉을 사람[마태복음 19:23~30] (1)   2020.03.07
네 것이나 가지고 가거라 [마태복음 20:1~16] (1)   2020.03.09
크게 되고 싶은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마태복음 20:17~34] (3)   2020.03.10
이분이 누구요? [마태복음 21:1~11] (1)   2020.03.11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2)   2020.03.12
이 둘 중에 누가 아버지에게 순종하였느냐?' [마태복음 21:23~32] (2)   2020.03.1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해 둔다 [마태복음 21:33~46] (1)   2020.03.14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마태복음 22:1~14] (2)   2020.03.16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을까 하고 의논한 후에 [마태복음 22: 15~22] (2)   2020.03.17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마태복음 22:23~33] (1)   2020.03.17
한 율법학자와 예수님과의 대화 [마태복음 22:34~46] (2)   2020.03.18
전하는 말씀은 따르고 행동은 본받지 말라 [마태복음 23: 1~12] (2)   2020.03.20
십일조는 바치면서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마태복음 23:13~28] (1)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