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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y 28, 2020
  • 18

영원한 대 제사장 [히브리서 7:20~28]

 

예수님께서 제사장이된 것은 약속 없이 된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약속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에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더 좋은 계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기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많은 제사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므로

그분의 제사장직도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제사장은 거룩하고 흠이 없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죄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제사장들처럼 먼저 자기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고 나서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 드리는 일을 날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바쳐서 단번에 그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지만 율법 후에 온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나눔]

예수님은 이전의 다른 제사장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약속(맹세)에 따라 제사장으로 세워졌으며, 또한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므로 그의 직분도 영원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죄인인 우리는 하늘에 계신 제사장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제사장의 전통과 제사장의 의미와 우리가 따라야할 바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말씀입니다.

 

[적용]

성경말씀은 늘 내가 죄인 됨을 일깨워줍니다. 그와 더불어 죄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인줄 믿습니다. 약점을 가진 사람들로 인하여 실망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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