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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y 18, 2020
  • 11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 하는 모든 사람들 해방시킴 [히브리서 2:10~18]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인도하시려고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해 완전하게 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하셨고 또 주님께서는 '내가 그분을

신뢰하겠다' 하셨으며 또 '나와 및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하셨습니다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은 천사들을 도우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도우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점에서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자비롭고 충성스러운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들의 죄가

용서받도륵 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은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사람들을 넉넉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나눔]

인간은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게 종살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죽음의 공포에서 일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생 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위해 산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한 인간을 해방시키기 위해 예수님께서 몸소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적용]

예수님께서 자유케 하셨으므로 나는 자유인입니다. 죄와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자유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살겠습니다. 헛된 생각이 머리위에 맴돌지라도 머릿속에 집을 짓지 못하도록 말씀으로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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