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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y 08, 2020
  • 17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아모스 5:18~27]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것은 어두움의 날이요 빛의 날이 아니다

그 날은 너희에게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난 것 같고 집에 들어가서

벽에 손을 대다가 뱀에게 물린 것 같을 것이다

여호와의 날은 빛이 없어 어둡고 캄캄하며

소망 없는 날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종교적

행사를 싫어하고 경멸하며 너희 모임을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가 나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를 드려도

내가 받지 않을 것이며 살진 짐승으로

화목제를 드려도 내가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노래 소리를 그쳐라

너희 비파 소리를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40년동안 광야에서 정말

나에게 희생의 제물과 곡식의 소제물을 드렸느냐?

너희는 너희 손으로 만든 너희 임금 신 식굿과

너희 별 신 기윤을 메고 다녔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커스 밖으로 사로잡혀가게 할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나눔]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자니 신약성경 말씀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5:24)”그리고 구약성경 말씀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선에 대하여 얼마나 크게 노하시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동일하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4)”

 

[적용]

어버이날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정으로 자녀들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육신의 부모님께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미 소천하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지금 살아 계시다면 무슨 말씀을 내개 하실까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노여워하시게 거짓과 위선을 멀리하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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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만족을 위한 종교적 행사.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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