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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pr 13, 2020
  • 22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복음 28:11~20]

 

여자들이 떠난 뒤 경계병 중 몇 사람이 시내에 들어가

대제사장들에게 일어난 일을 다 보고하였다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말하였다

'당신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고 말하시오

 

이 일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잘 달래서 당신들에게 걱정을 끼치지는 않겠소'

그래서 그들은 돈을 받고 시키는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까지 유대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열 한 제자는 갈릴리에 가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일러 주신 산에 올라가 예수님을 뵙고 경배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눔]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다만 제자들이나 유대의 지도자들이 깨닫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점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나타납니다. 어떤 이들은 사실을 감추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뵙고 경배하였습니다. 그들 중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과제는 마지막 문장에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선택은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적용]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내 의지대로 살려고 애썼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주님께서 붙잡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겸손히 주님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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