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r 17, 2020
  • 67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마태복음 22:23~33]

 

 

바로 그 날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선생님, 모세는 형이 자식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이웃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하여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그 동생이

형수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둘째도 자식 없이 죽었고 세째에서 일곱째까지

모두 그렇게 되었으며 끝내는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부활하면 장가도 시집도 안가고

다만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이 된다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하나님이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그러자 군중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감탄하였다

 

 

[나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크기는 나노메터 (1 x 10-9 m) 단위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광학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고 전자현미경이라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인간이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교만하게도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하고 질문을 하십니다. 사두개파 사람들은 초현실적인 것을 믿지 않고 세속주의와 합리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현대인들과도 닮은 점이 많습니다.

 

 

믿음은 실험을 통해서 입증하는 과학과는 다릅니다. 믿음은 선진들에 의해 입증되었고,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확증 됩니다. , 체험을 위해서는 믿음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적용]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지 못하는 것들을 실체화 할 수 있슴(11:1)을 감사합니다. 믿음의 체험을 형제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나누고,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하는 삶을 실천하기로 다짐 합니다.

 

 

  • profile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삶의 기준이 됨을 믿습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제목 날짜
2014년 9월 28일(주일) 심판자의 눈   2014.09.28
2014년 11월 7일(금) 성결! 이웃에 대한 배려   2014.11.07
2015년 1월 12일(월) 아이 성에서의 쓰라린 패배   2015.01.12
2014년 4월 27일(주일) 하나님의 화살   2014.04.27
2014년 11월 22일(토) 담대한 믿음 안에 거하라   2014.11.22
2014년 10월 5일(주일) 온 세계의 지존자   2014.10.04
2014년 9월 27일(토)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인 모세   2014.09.27
2014년 12월 11일(목) 공동체와 영적 성장   2014.12.11
2014년 11월 11일(화) 부르신 목적   2014.11.11
2015년 1월 2일(금) 꼭 필요한 사람   2015.01.02
2014년 10월 7일(화) 그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14.10.07
2015년 3월 1일(주일)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왕   2015.03.01
2014년 11월 20일(목)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살아가라   2014.11.20
2014년 11월 21일(금) 우리를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14.11.21
하나님 나라와 가정 [마가복음 10:1~16] (2)   2019.03.25
2014년 11월 9일(주일) 비탄의 기도   2014.11.09
2015년 1월 1일(목)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2015.01.02
2014년 10월 9일(목) 하나님의 기대   2014.10.10
2015년 1월 23일(금) 어리석은 고집   2015.01.25
2015년 1월 14일(수) 다시 아이 성을 공략하다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