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25, 2020
  • 20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는냐? [마태복음 15:29~39]

 

 

예수님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 호숫가를 따라가시다가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 사람들이 앉은뱅이, 절뚝발이,

소경, 벙어리, 그 밖의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 앞에 앉히므로 예수님은 그들을 다 고쳐 주셨다

 

 

벙어리가 말하고 절뚝발이가 성해지고 앉은뱅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군중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3일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구나

 

 

저들을 굶겨서 그대로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다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이 벌판에서 이처럼 많은

군중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일곱 개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군중들을 땅에 앉히시고

빵 일곱 개와 그 물고기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나

거뒀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약 4,000명이었다

 

예수님은 군중을 돌려보내신 후에 배를 타고

마가단 지방으로 가셨다

 

 

[나눔]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이 드러나는 본문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통과 결핍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고 물으시는데서 자신을 희생하여 서로돕는 것을 가르치려고 하신 뜻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는 말씀도 인상적입니다. 우리에게 '감사와 기도'를 가르치신 것이라고 인식됩니다. 그리고 다시 군중을 돌려보내신 후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적용]

예수님께서 남기신 교훈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주신 사명을 잊지않고 오늘도 성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 profile
    실수로 월요일과 화요일 QT 본문이 바뀌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우한지역에서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매일 그 시간에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했고, 코로나로 인해 도시가 폐쇄 되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주변 이웃의 needs를 잘 살피고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창세기 13:14~18]   2021.11.12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에스겔 14:1~11]   2018.11.23
마음의 할례 [예레미야 9:17~26] (1)   2020.07.06
예수님의 친형제들이 보인 반응 [요한복음 7:1~9] (1)   2021.02.0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예레미야 23:23~40]   2020.08.05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배 안에 있는 모든 짐승과 생물을 기억하셔서[창세기 8:1~14] (1)   2021.11.01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산 사람 [로마서 6:1~14] (1)   2021.09.12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 [창세기 3:16~24] (1)   2021.10.21
네가 벗은 것을 누가 너에게 말해 주었느냐? [창세기 3:8~15] (1)   2021.10.20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로마서 8:1~11] (1)   2021.09.16
그분을 위한 존재 [로마서 11:25~36] (1)   2021.09.28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스겔 13:1~16] (1)   2018.11.21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0:26~39] (1)   2020.06.05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창세기 2:4~17] (1)   2021.10.16
패망의 지름길을 걸은 아하스 왕 [역대하 28:16~27] (1)   2020.11.13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야고보서 4:11~17] (1)   2019.12.11
약속의 자녀라야 아브라함의 후손[로마서 9:1~13] (1)   2021.09.21
살아 남은 자들 [창세기 7:17~24] (1)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