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22, 2020
  • 8

나의 주권자이신 예수님[마태복음 15:21~28]

 

예수님은 그 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그때 그 지역에는 한 가나안 여자가 나와서 '주님,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 딸에게 악한 귀신이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저 여자가 소리치며 우리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쫓아 버리십시오' 하였다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나는 잃어버린 양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보냄을 받았다' 하시자

 

그 여자는 예수님 앞으로 와서 절하며 말하였다

'주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나눔]

먼저 불쌍한 가나안 여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지는 다르지만 인생은 모두 가나안 여인 같은 신세입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추방되었으며, 각종 미혹하는 영들에 사로잡혀 힘들고 희망이 없는 삶을 살 수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 만이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머뭇거리거나 갖가지 핑계를 둘러댈 처지가 아니라 가나안 여인처럼 예수님께 매달려야 할 처지입니다.

그러나 판단은 주권자이신 예수님이 하십니다.

 

[적용]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미혹하는 영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지켜주십시오. 진리안에 거하므로 자유한 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의 주권자 이십니다. 이같은 저의 기도와 고백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목 날짜
여호와께서 우리편이 아니었다면 [시편 124:1~8] (1)   2020.03.01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요한일서 3:13~24] (1)   2020.12.10
너는 그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요한복음 9:13~23]   2021.02.22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가 아니오[요한복음 18: 12~27] (1)   2021.03.30
나의 왕 예수! [요한복음 19:1~16] (1)   2021.04.01
내 백성들이 길 있은 양떼처럼 되었구나[예레미야 50:1~10]   2021.08.10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날 [로마서 2:12~16]   2021.08.31
피할 수 없는 심판 [에스겔 21:18~32]   2018.12.13
하늘에 속한 사람들과 신령한 몸 [고린도전서 15:35~49]   2019.02.08
분노로 가득한 이 잔을 마시게 하라 [예레미야 25:15~29]   2020.08.08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고린도후서 3:7~18]   2020.09.07
하나님을 떠났을 때 일어나는 일 [역대하 36:1~10] (1)   2020.12.02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사무엘상 16:1~13]   2021.05.12
정말 너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사무엘상 29:1~11]   2021.06.16
하나님이 계실 집 [에베소서 2:11~22] (2)   2020.04.17
믿음의 본을 쫓아 [고린도후서 1:12~22]   2020.09.02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은 [요한1서 2:1~11] (1)   2020.12.05
예루살렘의 죄와 벌 [에스겔 16:35~52]   2018.11.29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을까 하고 의논한 후에 [마태복음 22: 15~22] (2)   2020.03.1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 [요한일서 2:12~17] (1)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