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11, 2020
  • 20

네가 한 말에 따라서 유무죄가 가려질 것이다 [마태복음 12: 31~37]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을 욕하는 사람은

이 세대나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쁘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마련이다

 

선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선으로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악으로 악한 말을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서 심판 날에 해명을 해야 한다

네가 한 말에 따라서 네가 무죄가 되기도 하고

유죄가 되기도 할 것이다'

 

[나눔]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심지어 모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 즉 본체이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둘러대어도 마음이 악하면 선한 말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들도 영원히 속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가 한 말은 그의 마음을 나타내므로 그 사람의 실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무죄의 증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적용]

성령님의 감화를 통해서 선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스스로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순종할 때 성화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먼저 입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profile
    입단속을 더 잘 하기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오늘 하는 말을 통해
    내 안에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지 점검하기
제목 날짜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로마서 8:31~39]   2021.09.20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데살로니가전서 1:1~10] (1)   2019.11.22
너희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마태복음 18:11~20] (3)   2020.03.03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마태복음 22:23~33] (1)   2020.03.1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니 나를 증거해야 한다 [요15:18~27] (1)   2021.03.2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 [요한복음 17:13~26] (1)   2021.03.28
호랑이가 두려워서 사자굴로 피하다 [사무엘상 21:1~15]   2021.05.27
그림자와 실체 [골로새서 2:16~23]   2021.06.25
세상에 이런 일이[고전 5:1~8]   2018.12.10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보증하셨습니다 [히브리서 6:13~20] (1)   2020.05.25
미스바의 기도 [사무엘상 6:19~7:6]   2021.04.20
한때 명성을 떨치며 행복했던 성이 어떻게 하다가[예레미야 49:23~33]   2021.08.07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로마서 15:22~33]   2021.10.09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역대하 34:14~28] (1)   2020.11.2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사무엘상 20:12~23] (1)   2021.05.25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하심 [민수기 10:1~10]   2019.06.11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히브리서 10:25~29] (1)   2020.06.04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 [히브리서 11:13~22]   2020.06.08
너는 이보다 더 큰 일도 볼 것이다.[요한복음 1: 43~51]   2021.01.1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