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03, 2020
  • 270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태복음 10:16~23]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 사람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 주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가서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내 증인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길 때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때에 너희가 할

말을 일러 주실 것이다 이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며 자식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어떤 마을에서 사람들이 너희를 괴롭히거든

다른 마을로 피하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가

이곳저곳으로 피하며 이스라엘의 마을들을

다 다니기 전에 내가 올 것이다

 

[나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당부하시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당시의 상황으로보아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전파하는 일은 목숨을 걸어야할 만큼 위험한 일이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것과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2천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말씀입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이 말씀이 그리스도인의 처세의 한 지침이 됩니다.

아울러, 우리가 가는 곳에는 성령님께서도 동행하신다는 말씀이 힘이되고 위안이 됩니다.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지라도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적용]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지혜롭게 말하고 스스로는 죄에 대하여 순결한 그리스도의 제자 되겠습니다. 주여 성령이여 !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 profile
    지혜로운 생각과 말을 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21]   2019.12.19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어 주시렵니까?' [요한복음 13:1~11]   2021.03.11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14년1월16일 목요일- 노아와 아들들 (1)   2014.01.16
2014년 01월 28일 화요일 - 횃불 언약을 세우다   2014.01.28
2014년 04/01(화) 사브낫바네아 (2)   2014.03.31
2014년 04/02(수) 요셉과 형들의 재회 (1)   2014.04.01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