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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01, 2020
  • 13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복음 10:5~15]

 

예수님은 이 열 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거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왔다.'고 전하여라

병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돈은 일체 가지고 가지 말아라

여행 가방이나 갈아 입을 옷이나 여분의 신발이나

지팡이도 갖고 가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기꺼이

영접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너희가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너희는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어 주어라

만일 그 집이 너희 평안의 축복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마을을 떠날 때 신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그 마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나눔]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들에게 명하시는 광경입니다.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라는 것을 전하라병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문등병자를 깨끗하게 하라이 말씀은 오늘날의 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거절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예견하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집을 떠나라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복음을 받아드릴 지 여부는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적용]

복음을 전하고 병든자를 낮게 하는 역할은 그리도 예수의 제자들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이므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거절에 대한 두려울을 떨쳐내고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성령이여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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