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an 11, 2020
  • 11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리스도인의 삶[마태복음 3:13~4:11]

 

 

그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셨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님께 '주님,

제가 도리어 주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터인데 주님께서

제게 오시다니요!'하며 사양하였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지금은 내 말대로 하자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말씀하시자

그제서야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성령님의 인도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셨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여 몹시 시장하셨다

이때 시험하는 마귀가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을 빵이 되게 하라'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손으로

너를 붙들어서 네 발이 돌이 부딪히지 않게 하실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다' 라고 대답하셨다

 

 

다시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아주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예수님께 '네가 만일 엎드려 나에게 절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 라고 하였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쓰여 있다' 그러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시중들었다

 

 

[나눔]

에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몸으로 직적 체험하시기 위함입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감히 제가 예수님께 세례를 줄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후 금식을 하시고 또 여러가지 시험을 거치시는 것을 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기초적이고 절실한 문제는 먹는 문제 입니다. 사람이 가장 빠지기 쉬운 유혹입니다. 다음은 성경말씀을 가지고 유혹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을 가지고 하는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고난도의 유혹은 명예욕을 작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크게 쓰임받은 일꾼들 중에도 결국에는 명예욕에 사로잡혀 그릇된길로 빠져든 사례가 흔하게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겪는 유혹을 직접 겪으시고 이겨내시는 모습을 우리게에 보여주셨습니다.

 

 

[적용]

먹고 사는 문제, 믿음의 진리 문제, 명예 문제등 내가 매일 접하고 씨름하는 문제들을 대할 때 예수님게서 직접 체험으로 보여주신 사실과 말씀에 의지하여 시험을 이겨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아니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올바른 자녀의 삶 입니다.

 

 

 

 

 

제목 날짜
힌놈 골짜기로 가서 이렇게 선포하라 [예레미야 19:1~13]   2020.07.27
히스기야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하다[역대하 29:20~36] (1)   2020.11.16
회개와 용서 [사무엘상 6:1~18]   2021.04.19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힘쓰며 [민수기 14:11~25, 롬 12:12]   2019.06.21
호랑이가 두려워서 사자굴로 피하다 [사무엘상 21:1~15]   2021.05.27
형제 혹은 이웃의 불행을 볼 때[오바댜 1:10~14]   2019.04.29
형제 여러분 이렇게 삽시다 [갈라디아서 6:1~10]   2019.08.30
헌금과 신앙생활 [고린도전서 16:1~12]   2019.02.11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역대하 34:14~28] (1)   2020.11.28
행악자 때문에 분개하지 말고 [에스겔 26:1~14]   2019.09.04
합심하여 여호와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기로 하다 [역대하 30:1~12] (1)   2020.11.17
한때 명성을 떨치며 행복했던 성이 어떻게 하다가[예레미야 49:23~33]   2021.08.07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다? [역대하 34:1~13] (1)   2020.11.27
한 율법학자와 예수님과의 대화 [마태복음 22:34~46] (2)   2020.03.18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역대하 18:1~11] (1)   2020.10.26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골로새서 3:18~4:1] (1)   2021.06.29
하늘의 유산을 받을 자 [갈라디아서 4:21~31]   2019.08.27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 [빌립보서 2장 12~18]   2019.11.15
하늘에 속한 사람들과 신령한 몸 [고린도전서 15:35~49]   2019.02.08
하늘 나라가 가까왔다! 회개하라![마태복음 3:1~12]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