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30, 2019
  • 147

내 백성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요엘서 3: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때에 모든 나라를 모아 그들을

심판의 골짜기로 데리고 가서 그들이 내 백성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내가 거기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온 세계에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었으며 제비를 뽑아 내 백성을 종으로 삼고

남자 아이들은 창녀와 바꾸고 여자 아이들은

술값으로 팔았다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모든 땅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나에게 보복하려느냐

만일 너희가 나에게 보복하면 내가 당장 너희 보복을

갚아주겠다 너희는 나의 은과 금을 빼앗아 가고 나의

진기한 보물들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을 그리이스에 팔아 그들의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버린 곳에서 나오게 할 것이며 또 너희가

그들에게 행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갚아 주겠다

 

내가 너희 자녀를 유다 백성에게 팔 것이며 그들은

다시 저들을 멀리 스바 사람에게 팔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여러 나라에 이렇게 선포하라

 

'전쟁 준비를 하고 용사들을 모집하라

모든 병력을 집결시키고 진군하게 하라

너희는 보습을 두들겨 칼을 만들고 낫을 두들겨

창을 만들어라 너희는 약한 자를 강하게 하라

사방의 모든 나라들아, 너희는 급히 와서 모여라'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을 내려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모든 나라들을 자극하여

심판의 골짜기로 들어가게 하라 내가 거기 앉아서

모든 나라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낫을 휘둘러라

곡식이 익었다 너희는 와서 포도를 밟아라

포도즙틀이 가득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듯이

그들의 죄악이 넘쳐흐르고 있다

 

[나눔]

그리스도인들이 간혹 회의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악인들이 번영을 누리는 것을 보게 될 때입니다. 물론 성숙한 믿음을 지닌 사람들은 그것마저도 믿음 안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비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할 때 종종 하나님이 어디계시냐고 묻는 근거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관심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에 때로는 연단과 시련을 겪게 하십니다. 그러나 오해하면 안 될 것은, 불신자들의 불의한 행동을 묵과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리를 알게되면 자유함을 얻게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이해할 수 없듯 말입니다. 그러나 명백한 사실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 profile
    하나님께서 관심 두는것에
    나의 마음도 동하게 하소서.

    올 한해도
    성실하게 충성하신 장로님, 감사합니다~^^
  • profile
    장로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큐티나눔방' 이 든든한 힘이 됩니다
    해피뉴이어~♡
제목 날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 19~34]   2020.01.21
메시아 강림과 하나님의 나라 [이사야 11:1~9]   2018.12.19
멜기세덱의 계보를 이어받으신 예수님[히브리서 7:1~10]   2020.05.26
멸망으로 인도하는 우상(偶像)[역대하 33:14~25] (1)   2020.11.26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계신 곳, 교회 [에베소서 1:15~23]   2020.04.15
모든 계명 중 첫째 [마가복음 12: 28~34]   2019.04.05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날 [로마서 2:12~16]   2021.08.31
모든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로마서 2:1~11]   2021.08.30
모든 소망이 물거품이 되었을 때 [마태복음 27:57~66]   2020.04.11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예레미야 15:1~9]   2020.07.17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마태복음 5:21~32]   2020.01.17
모압도 그모스 신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 [예레미야 48:11~25]   2021.08.02
못된 고집 부리지 말아라 [히브리서 3:7~19] (1)   2020.05.20
무서워서 벌벌 떠는 사울과 이스라엘군 [사무엘상 17:1~11]   2021.05.14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는 이에게 [마가복음 6:30~44]   2019.03.11
무엇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마가복음 7:14~23] (1)   2019.03.14
문제는 바빌로니아가 아니다[예레미야 43:1~13] (1)   2021.07.22
미스바의 기도 [사무엘상 6:19~7:6]   2021.04.20
믿는 사람답게 생활하십시오 [빌립보서 1:22~30]   2019.11.13
믿는 자의 능력은 어디에서 오나[마가복음 9:14~29] (1)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