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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26, 2019
  • 9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여호와께서 '너희는 지금이라도 금식하고 울고 애통하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나에게 돌아오라.' 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 돌아오라

 

그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셔서 벌하는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는

분이시다 혹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너희를 축복하셔서 너희 하나님께 소제를 드릴 곡식과

전제를 드릴 포도주를 주실는지 누가 알겠는가?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특별히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하여 백성을 모으고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라 장로들을 데려오고 아이들과 젖먹이들을

모으며 신혼 부부도 그들의 방에서 나오게 하라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렇게 기도하라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 나라의 멸시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어째서 이방 나라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십니까

 

 

[나눔]

구약과 신약 성경을 통하여 일관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내게로 돌아오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 백성은 구분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이유도 없고,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이실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주여 내가 돌아왔습니다!”

 

[적용]

날마다 아침마다 주님께 나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이방나라의 멸시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불신자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저들이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게 두지 마소서. 잠시 내가 세상에 살면서 주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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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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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도 주님께 다가가도록~ 겸허한마음으로 주님을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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