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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23, 2019
  • 87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다[말라기 3:1~6]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겠다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오실 것이다 그 분은 너희가 사모하는 계약의 사자이다'

그러나 그가 오시는 날에 누가 견뎌낼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나실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그는

용광로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그가 은을 제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처럼 그들을 연단하여

그들이 여호와께 의로운 제물을 드릴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드리는 예물이 옛날처럼

여호와를 기쁘게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마술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증거하는 자와 고용인의 임금을 속이는 자,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억압하며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의 죄상을 드러내겠다'

 

'야곱의 후손들아, 나 여호와는 변하는 자가 아니므로

너희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는다.

 

[나눔]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보내신다고 하신 사자가 곧 예수님으로 믿어집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 의로운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여호와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의로운 제물을 드리다는 말씀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적용] 마술, 간음, 거짓증거, 임금을 속임,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악압하는 등의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죄를 행치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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