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심판하실 분이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야고보서 5:7~11]
심판하실 분이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야고보서 5:7~11]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귀중한 추수를 바라고 인내심을 가지고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립니다
여러분도 인내하며 참고 마음을 굳세게 하십시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형제 여러분,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심판하실 분이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여러분은 고난을 참고 이기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언자들을 본받으십시오
우리는 끈기 있게 참아낸 사람들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욥의 인내에 대해서 들었고
마지막에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해 주신 것을
알고 있겠지만 하나님은 자비와 동정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나눔]
주님 오실 날이 가깝다는 말씀을 읽고 아래 詩를 지었습니다. 주어진 인생 기간에서 하루를 살은 것은 하루를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삶과 죽음은 항상 동행을 합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것 만큼 분명한 사실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나 죽으나
오늘 하루 살았다
오늘 하루 죽었다
나는 날마다 살고
나는 날마다 죽고
나는 살아 있다
내가 죽지 않고는
사는게 아니다
나는 죽는다
내가 살지 않고는
죽는게 아니다
사나 죽으나
그와 함께 살고
그와 함께 죽고
[2019.11.28, 리얼엔젤]
[적용]
내가 인내하여야 할 이유는 그분께서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고난중에 믿음을 지킨 선조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아벨, 에녹,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히 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