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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Dec 10, 2019
  • 37

하나님의 원수[야고보서 4:1~10]

 

여러분 가운데 싸움과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속에서 싸우는 쾌락에 대한

욕망 때문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해서 살인하며 탐을 내어도 얻지 못해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것은

쾌락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을

증오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살게 하신 성령님은 우리를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하찮은 말로 생각하십니까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마귀가 도망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가까이하실 것입니다 죄인들은 과거의 잘못을

깨끗이 씻고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슬퍼하고 울며 통곡하십시오 웃음을 울음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나눔]

세상은 싸움을 부추깁니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욕심은 멈추는 법이 없이 더 많은 것을 위해 싸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벗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등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세상과 벗하면 두 마음을 품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신을 낮추면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적용]

내안에 싸움과 다툼이 있다는 것은 세상 것을 구하기 때문이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 베푸신 다는 것을 믿습니다. 범사에 겸손을 실천하고 힘쓰겠습니다. 세상과 벗하고자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고 선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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