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29, 2019
  • 14

믿음과 사랑의 가슴 보호대 [데살로니가전서 5:1~11]

 

형제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날이 밤중에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고통이 닥치듯 사람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이라고 마음 놓고 있을 때

갑자기 그들에게 멸망이 닥칠 것이며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그러나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닥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밤에 마시고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가슴 보호대를 하고

구원의 희망을 투구로 씁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은 벌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활해 온 그대로

서로 격려하며 도와주십시오

 

[나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이 언제 다시오실지에 대하여 궁굼해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특히나 불신자들의 행악과 범죄함을 볼 때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그 날에 대하여 알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밤의 자녀들은 편안하고 안전한 세상이라고 하며 잠을 자다가 그 날의 심판을 당할 것이지만, 빛의 자녀들은 낮에 속하였으므로 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있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이 바로 그분이 아닙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할 일은 이같은 사실을 기억하며 서로 격려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적용]

나의 가슴에 믿음과 사랑의 보호대를 하고 구원의 희망이라는 헬멧을 쓰고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믿음과 사랑은 상대를 감싸는 것이면서 동시에 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사랑이 항상 있는 것은 구원의 희망이 그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제목 날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요한복음 16:1~15] (1)   2021.03.23
진정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가 [마태복음 8:23~34]   2020.01.27
진정한 예배와 교회의 예표(豫表) [역대하 30:13~31:1] (1)   2020.11.18
차라리 잡혀간 자를 위해 울고 슬퍼하여라 [예레미야 22:1~12]   2020.07.31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사야 7:10~17]   2018.12.18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요한복음 12:12~26] (1)   2021.03.08
천국을 바라보며 성실한 하루를...   2013.12.09
첫 언약의 성소와 그 역할 [히브리서 9:1~10]   2020.05.30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마태복음 22:1~14] (2)   2020.03.16
최고의 건축물 성전 [역대하 4:1~5:1]   2020.10.02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 순간 [에스겔 32:1~16]   2019.09.19
춘향이의 믿음만 못하랴 ![마태복음 24:45~25:13] (2)   2020.03.27
큐티나눔방 운영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2015.05.18
크게 되고 싶은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마태복음 20:17~34] (3)   2020.03.10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13] (3)   2021.10.13
특급 뉴스! 희소식을 전하러 왔다! [마가복음 1:14~28] (2)   2019.02.21
패망의 지름길을 걸은 아하스 왕 [역대하 28:16~27] (1)   2020.11.13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겪게되는 유혹[민수기 22:36~23:12]   2019.07.15
피 흘림이 없으면 죄의 용서도 없습니다.[히브리서 9:11~22]   2020.06.01
피난처시요 힘이신 하나님 [시편 46:1~11]   2019.01.20